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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고 보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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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곤지암 가족여행_미라시아 석식뷔페 예전에 조식뷔페에 무지 만족했더 미라시아. 이번에는 석식뷔페를 먹어보기로했다. 낮에 산책하다가 엄마가 갑자기 예약해야되지 않냐고 하길래.. 뭐 해야되나? 그러구 그냥 유모차 있으니깐 할까 싶어서 들어가서 예약하려고 하니 헉 1부 예약은 이미 마감 됐단다. 우리는 쌍딩이 일찍 목욕하고 취침하셔야되서 1부에 먹어야되는데 말이지.. - -; 일단 2부 예약해놓고, 1부 취소되는거 있음 연락 달라했더니 조금있다가 연락이 왔다. 암튼 예약 안했음 클날뻔!!!! 주말에 뷔페 잡술 분들은 미리 미리 예약하시길.. (우리가 예약할때가 3시정도였는데 이미 2부도 몇자리 안남았다 했다) ▼ 머리띠 안하면 자꾸 아들인줄 알아서.. 외출시 머리띠 필수아이템. 엄마,아빠 밥 편하게 먹것다구 딸랑이랑 인형 쥐어줬더니 뜯어잡숫기 ..
① 곤지암 리조트_아빠랑 이모랑 셋이 놀러가기 3/12 ~ 3/13 기억은 잘 안나는데 3월쯤 가까운데 바람쐬러가야지 하고 콘도를 예약해놨었나부다. 당첨됬다며. 예약증과 주차증이 이메일로 날라왔다. 트리니티랑 같이 울 쌍댕들 나오기 전에 마지막 여행이나 갈까하고 계획세웠다가 이래저래 시간이 안되서 파토나고, 둘이 가려다가 태봉씨 술친구 봉봉이모랑 같이 가기로 결정. (마침 이모가 시간이 된다고 해서.. ㅋ) 곤지암리조튼, 서울에서 가까워서 부담없기도 하고 다른 콘도들이랑 달리 아직 깨끗하고, 호텔식이라 내가 좋아하는 콘도중에 하나다. (시설은 소노펠리체가 짱이긴 하지만.. ㅋ 소노펠리체도 얼렁 올려야되는데..귀차니즘) 수목원에가서 산책도 하고 그냥 바람쐴 목적으로다가 아침 10시쯔음 광장동서 출발. 리조트 들어가기전에 입구에 있는 칼국수집에서 점심으..
② 곤지암 리조트_산책하기 원래는 수목원에 가려고했으나. 아직 오픈하지 않았다고 한다.. 3월인데.. 흑 - -; 4월에 방문할때 꼭 가야지... 곤지암 리조튼 조경이 너무 잘되있고, 수목원뿐아니라 산책로도 잘되있어서 이번엔 산책로로 만족하기로했다. 태봉씨를 사랑하는 어느 남정네와 통화중. 올줄알았더니 안왔다는..ㅎㅎ 3월이어두 이제는 봄느낌이 나지 않는다.. 나무들도 앙상하고.. 배나왔을때 사진 찍기 싫어서 사진을 많이 안남겨놨떠니 그것도 너무 아쉽다며.. 이번엔 사진 많이 찍어갈꺼라는 태봉씨는 전화만 하시고, 우리 봉봉여사가 계속해서 똑같은 모습의 사진을 앞으로 뛰어가서 찍어주셨다. 이제 웃는것도 좀 닮은듯 하다. 뭐가 그리 웃긴거였는지 기억은 안난다는..둘이 죽고못사는 처제와 형부이자 술친구? ㅋㅋ 그래두 살짝 봄의 기운을 ..
③곤지암_ 저녁Drinking & 미라시아 조식뷔페 점심에 리조트 앞에서 칼국수 사먹은게 소화가 잘 안되서 저녁별로 생각 없다고 해놓고.. 막상 또 시간 되니 다들 입이 심심한 눈치... 집에서 가져온 훈제 오리랑 Paul에서 사온 케익 & 빵 그리고 과일까지 한상 차려서 술상을 봐주심. 난 케익에 빠져서 혼자 케익만 먹어치우고.. 두 술꾼들께서는 홀짝대면서 안주 다 먹어치워주심. (과일 세팅 → 태봉씨 작품... 아무래도 전생에 여자였던건 아닐까..) 둘이 오리까지 다 먹어놓고선.. 또 모먹고싶다며 리조트내에 pub에 전화를 걸어 훈제치킨을 주문 40분쯤 걸린다더니 한시간 반은 걸린거 같다.. 미리미리 좀 해둘것이지.. 두번에 독촉전화끝에 어렵게 받아낸 치킨.. 열어봤더니 병아리가 왔따. 너무 쪼끄매서 다들 기절.샐러드도 같이온대서 좀 기대 했는데 그냥..
여주맛집 list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참고] 양평 맛집 list 1. 3대째 손두부 : 양평대교 건너 우축 : 031-774-5131 2. 신내보리밥 : 양평군 개군면 공세리 227-1 : 031-772-8845 3. 양평두부마을 : 서종면 수입리 724-1 : 031-773-6343 4. 퓨전옹기종기 :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연수리 217-11 : 031-771-3698 : 궁중두부버섯전골2만, 두부수라탕 3만, 황제수라탕3.5만,쟁반막국수 2만 해물,피자떡볶이 2만 5. 토우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덕촌리 136 : 031-773-4315 : 토우한정식1만, 대나무통밥정식 1만, 연잎밥정식 1만 6. 미소정원 : 양평군 강하면 전수리 24-3 : 031-774-0192 : 불고기정식1.5만, 간장게장정식2.5만 곤드레밥, 산채비빔밥 1만 7. 장수 흑돼지 장작구이..
①대부도여행_펜션빌리지 9/4~9/5 1박2일로 사촌언니오빠들과 함께한 대부도 여행. 다들 바쁜 관계로 전원이 모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17명이나.. ㄷㄷㄷ (우리 너무 많아잉~~) 그래도 17명이나 이렇게 한날짜에 맞춰서 간다는게 쉬운일은 아닌데 우린 또 대단도 해!! 토요일 1차로 이팀장+럭셔리박+봉봉이 홈플러스에서 장보고(30만원어치 봤다고?), 오이도에서 만나서 점심으로 칼국수 먹고, 이팀장님의 인솔하에 칼국수 집 바로옆에 있는 수산물시장에 차를타고 고고씽(ㅋㅋㅋ) (→gab오빠 진심으로 화나심) 조개,가리비,소라,새우,오도리(?) 산새우를 거의 20만원어치를 사서 대부도 펜션으로 출발. (시화호에서 coffee도 진심으로 좋았어 ㅋ) 3시쫌 넘어서 도착한우리. 일단 짐 풀고 각장 방 찜도 하고, 짐정리도 하고.. 완..
②대부도여행_놀고,먹고,마시고.. 박원장님은 병원 끝나고, 영선언니네는 수업 끝나고 후발대로 오는관계로 먼저 도착한 한가한 우리들은 맥주 한캔식 마셔주시고, 남자들은 당구다이에 매달려 만원빵 내기를 해주심. 이팀장님만 사실대로 다마수를 말씀하셨다며?? 다들 사기다마라며~~ 결국엔 변사장님이 2판 다 따가시고, 완전 행복해 하심. (태봉!! 점수 더 낮춰 말했어야지~~) 다들 승질난다며 맥주 계속 마시구 음주당구 한거 젤 웃겨. 무슨 대낮에 3-4병씩 마셨냐? 술꾼들.. 당구 다 치고나서 이제 저녁먹을 준비하러 일단 발코니(?)로 나왔는데 숯도 셀프, 그릴도 셀프 다 셀프다. (돈을 내도 누구 해주는 사람이 없어.. ) 옆에 편의점 가서 숯에다가 그릴판까지 사다가 준비하는 중.( 우리 태봉이 좋아요?)숯하고 그릴판사러가서 아이스크림도 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