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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행사가 원래도 많지만, 울 집의 경우 더더더 많다.
지난주에 혜.아 돌잔치를 끝내버려서 그나마 그래도 5월 행사가 하나 줄어들긴 했지만..
암튼 그 행사중에 하나인 my birthday.
이번 생일에는 울 혜.아 돌사진 촬영도 하러 가야하고, 이것저것 바뻐서 하루전인 금요일 태봉씨랑 호팩하기로했다.
맘같아서는 근교로라도 나가서 바람쐬고 싶지만, 금요일 퇴근하고 어디 가기도 애해하고, 그담날 일찍 가야하는 것도 고려해서
타임스퀘어 코트야트 메리어트에서 호팩하기로 정했다.
안해도 되는데 또 괜히 그냥 넘어가긴 싫으니깐.. 구지.. 또 일케 갔다온 나도 참 나다.. ㅍㅎㅎ
결혼준비로 바쁜 유여사와 봉봉이모님의 배려가 없었다면 또 꿈도 못 꿀 일이지만서도..
태봉씨 5시 퇴근하셔서 간 코트야트 메리어트.
호팩 회원한테는 또 조금더 저렴하게 패키지가격 제공이라 좋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도 좋지만, 다른 호텔과 다르게 happy hour가 4시간이란점.. 라운지는 물론 24시간 open이다.
간단한 음료, 커피, 스낵은 full로 계속 제공되는데 happy hour에는 맥주,양주,와인 이랑 간단한 semi뷔페가..
and 아침엔 cafe MoMo에서 조식까지.
조식 사진을 못 찍었는데 진짜 최고.. ㅎㅎ 투숙객 아닌사람도 받는지 외부에서 브런치 먹으러 오는 사람들도 많았다.
조식 가격만은 25000원(tax 빼고)인데.. 가격대비 훌륭하다. 주말에 한번 이용해 보고 싶은데 이사가기 전까지 시간이 있을라나
몰것다..
암튼, 호팩하면 어른 2인 조식 뿐만아니라.. 아이2명까지 무료라 코트야트 호팩은 가족단위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이사가면 이쪽으로 올일이 없을 것 같긴한데.. 주말에 타임스퀘어 쇼핑하고, 맛있는거 먹고 하기에는 괜춘한듯.
라운지에는 하이네켄이랑 골든라거 두가지 맥주 구비. 나랑 태봉씨가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만족!
음식은 샌드위치 아주 맛있었고, 치즈, 오꼬노미야끼, 샐러드류..과일,,프레즐,피넛등 마른안주에 케익까지
진짜 맥주랑 한끼 식사로 딱이었다.
이날 태봉씬 조니워커블랙까지 들이키시며 완전 신나셨다지? ㅎㅎㅎ
실내에서 먹다가 어두워졌더니 밖에나가서 맥주 한캔 더 하자해서 야외에서 한잔!
얼마만에 가져보는 여유냐며.. 롤링힐스 갔던 추억을 또 곱씹으며, 이번 가을에 한번 더 가자고 약속을..
코트야트메리엇은 수영장이 없어서 약간 아쉽긴하지만.. 그냥 쇼핑&휴식으로 한번쯤 가볼만한거 같다
생일 축하해줘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ps.그리고 엄마,아빠가 없어도 절대 찾지않는 우리 혜.아 너희들한테도 고마워.. ㅋㅋ
엄마,아빤 그래 섭섭하지 않단다.. 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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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닐땐 주말에 은근 20개 가까이 이유식 만들어 놓고, 낮에는 아줌마가 데워 먹이고 했었는데
이제 집에 있다 보니 하루에 한번쯤은 바로 끓여서 주고 싶은 괜한 모성애 발동. (세번은 못한다.. ㅋ)
바로 끓여서 주면 난리를 치고 먹으니깐 그거 보면 또 이뻐서 안해줄 수가 없음.. ㅋㅋㅋ
근데 돌이 지나도록 울 쌍댕들은 이가 4개밖에 안났다. 그래서 괜히 아직 밥먹이면 안될꺼같고.. 그래서 계속 죽으로 드셨는데.
밥풀 몇개씩 줘보니 몇개 받아먹고 너무 좋아라한다.. 그래서 메뉴를 조금 변형해 봤다. 밥도 죽도 아닌.. 뭐 그런..
▼소고기+양파+파프리가 덮밥
흰밥에다 소고기육수에 소고기+양파+파프리카 넣고 볶다가 계란 노른자 풀어서 얹어 줬더니 완전 좋아한다.
새로운 메뉴에도 매번 입을 턱빠지도록 벌리고 "아! 아!" 거리는 울 쌍댕.
돌 지나면 이유식 잘 안먹어서 속 터진다는데 니네 뭥미? ㅋㅋㅋ
▼ 닭고기 브로콜리 리조또
닭고기+양파+브로콜리랑 육수 넣고 밥이랑 끓이다가 마지막에 치즈한장으로 마무리.
치즈 워낙 좋아하는 울 쌍댕(뭐는 안좋아 하냐만은..) 치즈맛 나니깐 만세를 부르면서 잡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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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밖에 나가는 것도 알고, 햇볕도 제법 강해지고해서 주문한 혜.아 썬크림
지난번에 돌잔치 끝나고 유명산 갔다왔는데 그담날 보니 애들 얼굴이 불그스름.. ㅋㅋ
시골이라 햇볕이 강하긴 하지만 그사이에 탄거 보고 은근 깜놀..
어려서 부터 썬크림은 발라줘야 한다고들 하던데.. 일단 난 뭐 다 지나갔고. 이제 돌도 지나고 걸음마도 하시고
앞으로 외출이 잦아질 것 같아서 얼릉 구입했다.
무난하게 캘포로 할까 하다가..뱃져들 많이 쓰고.. 유기농에 모 유해성분 없는걸로 젤 낮은 등급 받으셨다길래 선택.
썬크림도 발라야하지만, 존슨베이비 수딩밤 스틱 써보니 스틱이 얼굴에 쓱쓱 발라주기 편해서 썬스틱도 함께 구매.
백탁현상이 좀 있다곤 하는데..바르고 조금 시간 지나면 사그라 드는듯 하고, 아가들이라 괜찮을 것 같다.
아 근데 썬크림 물로 잘 안지워져서 무스텔라꺼로 클렌저들도 사던데.. 그것도 사야하는것임? ㅎㅎ 뭐 일케 살께 많아 - -;
튼간에.. 뱃져는 은근 인기상품이라 직구했는데도 은근 기다렸다가 배송받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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